소년범죄

사이버성폭력피해, 가해학생 가볍게 처벌되도 괜찮으신가요?

장유종 2025. 12. 20. 15:02

 

자녀가 다시 웃을 수 있는 길, 그 첫걸음을 함께하는 변호사 장유종입니다.

사이버성폭력피해를 검색하고 계신 지금의 마음은 무너지기 직전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벌어진 일을 떠올릴수록 분노와 죄책감이 함께 밀려오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판단이 흐려지죠.
가해 학생에게 제대로 된 책임을 묻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불안도 따라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생깁니다.
이 사건이 정말 가볍게 끝나버리지는 않을지, 아이의 상처만 남는 건 아닐지 말입니다.
그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내는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Q. 사이버성폭력피해, 어디까지 처벌 대상이 될까요?

사이버성폭력은 생각보다 넓은 범위를 포함합니다.
메신저나 SNS를 통해 성적인 언어를 보내는 행위, 사진이나 영상을 전송하는 행위, 얼굴을 합성한 허위 영상물까지 모두 해당합니다.
불법 촬영물의 소장이나 유포 역시 온라인 환경에서 이루어졌다면 동일하게 문제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나옵니다.
‘온라인에서 벌어진 일도 실제 성범죄로 보느냐’는 질문입니다.

법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통신매체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허위 영상물 제작이나 유포, 동의 없는 촬영물 반포 역시 중한 범죄로 판단됩니다.
사이버 공간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다뤄지는 영역은 아닙니다.


Q. 아이가 피해를 입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이미 신고를 마친 경우도 있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경우도 있을 겁니다.
같은 학교 학생이 가해자라면 학교 신고를 통해 분리조치부터 이루어집니다.
이 조치만으로도 아이가 당장 마주칠 상황은 차단됩니다.
이후 학폭위를 준비하며 학급 교체나 전학 조치까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합의로 끝내는 게 나은 선택일까?’라는 고민입니다.

단순 합의로 정리되면 가해 학생의 책임은 가볍게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소년재판이나 형사 절차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술과 증거 정리는 이 단계에서 핵심이 됩니다.
이 과정을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Q. 상대가 촉법소년이라면 결과는 달라질까요?

가해 학생의 나이는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형사 책임이 논의됩니다.
사안에 따라 소년재판이 아닌 형사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이런 질문이 남습니다.
‘14세 미만이면 의미 있는 처벌은 어려운 걸까?’라는 생각입니다.

촉법소년이라도 소년보호처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처분의 수위입니다.
보호처분 1호는 사안의 무게를 반영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이버성폭력처럼 피해가 명확한 사건이라면 더 높은 처분이 검토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준비 과정과 주장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이버성폭력피해는 자녀의 일상과 감정을 동시에 무너뜨립니다.


피해를 입고도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호자가 감당해야 할 절차까지 모두 떠안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역할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회복에 집중해야 할 사람과, 절차를 책임지고 정리해야 할 사람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사건이 가볍게 끝나서는 안 된다고 느껴진다면, 방향부터 점검하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신속히 도움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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